상쾌한 크리스마스 아침날에 이은영 자매님께..

[dear-eunyoung]

곤히 잘자고 있나요~
새벽에 비같은 눈이 잠깐 내렸었는데 보셨나요??
못봤어도 괜찬아요~ 전혀 운치없었으니까.. ㅎㅎ

나에게는 마니또에게서 글이 안 올라온다고 포기하고 있으셨겠지만
마지막 전날 새벽에 폭풍작문으로 두개나 썼네요
자고로 시험이나 마니또에게 글쓰는거는 벼락치기가 박진감도 넘치고 제맛이죠~ 음하하

지금 목표는 이따가 성당가기전에 하나 더 쓰는거..
소박한 제 소망입니다 ㅋㅋ
그럼 이따가 또 만나요~ ^^

[dear-gangsuk]

정말정말 감사해요~~~!!

비록 아직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제마니또는 없는줄알고 크리스마스때 올라오리라고는 생각못했네요!

생각치못한 선물을 받는것만큼 감동이 커요!!!!

근데 진짜 누구시지??

곧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라구요~

주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