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가람자매님~~~~"

[dear-hangaram]

어느 분야에서 최고가 되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최고의 마니또, 그것도 우주최고라 불러주니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당~ 성은이 망극하옵니당~
가람자매님이 용기가 솟아나는 좋은말만 '엄청' 듣고 싶으시다면,
용기를 '엄청' 북돋아 주는 우주최고의 마니또가 되어줄께요

이건 대학시절때 전해들은 어느 대학 철학과 시험 이야기예요.
에세이 시험 문제가 "용기란 무엇인가" 였는데,
어떤 학생이 오분도 채 안되 다 쓰고 나갓다고 해요.
다른 모든 학생들은 '너무 어려워서 시험을 포기했나?' 라고 생각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교수님은 그 학생에게 만점을 주었다고 해요.
그 학생의 답지에는 단 한 문장의 과감한 답변만 써있었어요.
"용기란 바로 이런것."

용기.
그냥 가져요.
올해의 마니또가 끝나도 자매님이 넘쳐나는 용기로 가득하길 계속 응원할테니,
밝은모습 항상 잃지말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었으면 해요~ 용기팍팍!
넌 나의 마니또, 럭키레이디☆
모든것이 잘 풀린다! 슝슝~

그럼 잘자요, with love.

[RandyOH]

음...

[hangaram]

용기.
그냥 가질게요.

꽃도
고맙습니다ㅠㅠ

2012년도 몇일 남지않았는데
마니또님 한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고,
내년도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우며 멋지게 시작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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